2014년 9월 22일 월요일

Hade's 4th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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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처음 앱을 만들 땐 그래도 어느정도 수익이나는걸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건 나의 큰 오산이었다. 이미 이 생태계도 포화상태이며 레드오션이다. 수익을 노리긴보다는 자기만족으로 하는편이 마음편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난 꾸준히 앱을 한 100개까지 만들어볼 생각이다.

 각설하고 네번째 앱은 다시 게임이다. 게임을 만들때가 사실 제일 재밌다. 그러나 이번게임도 너무 현학적이랄까? 떨어지는 숫자를 소인수분해하는 게임인데 교육용으로 쓰면좋지않을까 생각이든다.

 이게임은 surfaceview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사운드와 배경음악도 처음으로 넣어본 앱이다.public domain의 이런 소스들을 찾는것도 시간이 오래걸렸다. BGM은 몰라도 사운드는 나중에 내가 직접 녹음해버릴까 생각도 들었다.

 surfaceview의 제어가 좀 까다로왔고 멀티터치를 구현하고나서 제일 뿌듯했던것 같다. 다음번엔 이런 어려운 게임을 지양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을 남긴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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