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4일 일요일

카지노 소개 #2 모나코

 모나코라면 어디에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도많을것이다. 도시국가이며 왕국인 국가, 모나코 F1 그랑프리 또는 박주영이 있었던 AS모나코 정도가 알려져있다. 좀 옛날 사람이라면 그레이스 켈리 왕비의 나라로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모나코는 그러나 유구한역사를 가진 카지노를 가지고있다. 그 이름부터 멋진 몬테카를로 카지노이다.

 궁전같은 외관에 마카오나 라스베가스의 여느 카지노 호텔과는 격부터 달라보이는 그런 느낌. 마카오나 라스베가스에 우후죽순처럼생겨난 그런카지노가 아닌 클래식한 카지노가 이 곳이다.
 사실 유럽엔 이런느낌의 카지노가 많은데 그 중 이 몬테카를로가 가장 클래식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카지노입구엔 슈퍼카들이 나란히 주차되어있다. 또한 이 카지노는 특이하게 견학이 가능하다. 견학하는 구역이 따로있고 입장료가 있던것으로 기억한다. 아마 이 카지노의 역사를 보는 박물관느낌의 어떤 것이 아닐까? 그러나 난  겜블을 하러왔지 견학을 온건아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모나코에 테이블 게임을 갖춘 카지노는 이곳이 유일하다. 몇개의 카지노가 더 있지만 모두 슬롯머신만 갖추고 있다.(2013기준)
 테이블게임의 미니멈은 15-20유로 정도로기억한다. 유구한 역사와달리 테이블은 많지 않으며 10여개 정도가 전부였던 것 같다.
 이런 카지노에서는 겜블에 열올리지말고 중 근세 유럽의 카지노 느낌을 만끽하고 즐기다 오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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